
한화 구단은 11일 "이재원의 지도자 자질을 높게 평가해 플레잉 코치 역할을 제안했다"며 "이를 수락한 이재원은 앞으로 선수와 코치 역할을 병행하게 될 것"이라고 전했다.
한편 2006년 SK 와이번스(현 SSG 랜더스)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재원은 2023 시즌을 마친 뒤 현재의 한화로 이적했다. 올해엔 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.200, 1홈런, 12타점을 기록했다.
그는 2025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(FA) 자격을 얻었지만 신청하지 않았다.
송영원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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